제주 생숙 오피전환 사례(에코지엘) 너였구나

생활형 숙박시설의 오피전환 관련하여 현재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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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부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의 실거주를 막기 위해 기생숙에 대한 오피전환 정책을 발표하였죠.

하지만 발표만되었지 제대로 된 기준마련이 없고, 지방정부와의 소통 부재로 지지부진하였는데

제주도에 실제 전환사례가 있어 가져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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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에 따라 30세대 정도 전환이 이뤄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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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지엘은 원룸형 생숙이며 제주도 최중심 노형오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원룸형이기에 시세차익은 기대가 어렵고

수익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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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는 이와 비슷한 수많은 에코시리즈의 생숙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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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생숙이 존재하는 제주도는 규제 완화를 통해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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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숙에서 오피스텔로 변경이 된다면, 전세가 가능하고 저렴한 만큼 쉽게 버팀목과같은 전세자금대출을 일으킬 수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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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형 생숙같은 경우 어차피 월세식으로 활용하는데 월세도 주고 전세도 준다면 활용도가 늘어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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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세 8800만원정도인데 저정도 금액은 DSR 걱정도 필요없으니 전환이 유리한 전략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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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사람들 특성상 육지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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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대단지 아파트, 2티어 대단지빌라, 3티어 아파텔 기타등등으로 형성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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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사이즈 생숙의 오피전환은 육지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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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전환과 함께 가치상승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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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례: 별내 아이파크 생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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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변화는 항상 한스텝 늦게오기에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