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생각

제주 무스펙 퍼스널브랜딩&무자본스터디 오프모임 다녀온 후기

제주손사탐 2023. 1. 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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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에서 경제를 가르치며 압청대삼반 진입을 꿈꾸는 투자자 제주손사탐입니다.

오늘 제주 MZ 투자자방에서 출발하여 구성된

퍼스널브랜딩&무자본창업 모임에서 첫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부업에 관심이 많은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제주도의 중심 연동의 신한 스퀘어브릿지!

 

호스트는 방을 이끌어가고 계시는 즐봄님이었어요.

 

https://blog.naver.com/saebom1211/222975228227

 

처음으로 퍼스널 브랜딩 강의에 도전합니다

즐봄의 퍼스널 브랜딩 스터디에서 첫 정모를 해요. 전국구 오픈톡방 스터디인데.. 방장이 제주도에 살다 보...

blog.naver.com

 

즐봄님은 어린 아이가 둘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어 매우 열정적으로 살고계시는 분인데요.

개인적으로 몇번 봬었을때 출산 일주일도 안남기고 만삭이실때 제주MZ투자자 정모를 주최하신걸 보고 이분은 정말 열정 최고다 생각했었네요.


장소는 매우 쾌적한 공간이었습니다. 제주에 이런곳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좋은곳이었어요.

여러명이 모인 장소에서 즐봄님이 고생하시며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퍼스널 브랜딩 관련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들으면서 왜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것이 좋은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퍼스널브랜딩이라는게 말만 들으면 상당히 어려울 것만 같고, 복잡할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게 보통인데요. 그 심리적 허들을 넘을 수 있게끔 자극을 주시는 강의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초보자가 왕초보를 도와주는게 컨텐츠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이 인상적이었네요.

사실 어떤 모임이든 어떤 강의든간에 듣는사람들은 많아도 시작하는 사람들은 숫자가 상당히 적잖아요??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에너지를 쏟는것이 가장 힘든데, 그 부분을 정확히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즐봄님의 강의 후에 거의 9만명에 이르는 유튜브 운영 및 사업체, 스토어 등을 운영하시는 태양님이 덧붙여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naegahaetv/featured

 

내가해TV

고치고 만들고 설치하고 전부 내가해! 집 안밖에서 일어나는 소소하거나 큰 문제들! 최대한 상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수도와 관련된 정보는 더 자세하게 알려 드리

www.youtube.com

 

실제 본인이 벌고있는 소득, 어떤식으로 수익을 얻고 있으며 그 과정은 어떤것인지 가감없이 오픈하여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이야기에 집중력은 더 높아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실제 본인이 겪은 사례들, 어떤 방식으로 스토어를 운영하고 본인이 만든 브랜드를 직접 판매하는 방식까지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야기 한 내용들로는

  • 유튜브 자체가 브랜딩이다.(시각 청각적 효과가 있기에 가장 효과가 크다. 얼굴 오픈하는게 신뢰도 업)
  • 찐팬을 만드는것은 매우 어렵다. 본인도 20명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한다.
  • 핸드폰과 2만원짜리 핀마이크 2만원안되는 삼각대로 유튜브 컨텐츠 다 만들었다. (어플은 VLLO라는 것만 이용해서 다하셨다네요.)
  • 요즘은 광고홍보에 유튜브 쇼츠가 유리하다. 등등

어느정도 우리보다 높은 경지에 이르신 분이다보니 막힘없이 노하우들을 오픈해주시는 모습이 대단했어요.

태양님 말씀을 다 듣고 드는 생각은 내가 강점이 있는 분야, 잘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였습니다.

(무언가 멍.. 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지속가능한 컨텐츠를 위해서는 내가 잘하는 분야를 해야하고, 정확히 도달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어야 지치지 않고 계속 해나갈 수 있다는말도 와닿았네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멀티테스킹이 잘 안되셔서 요즘은 사업에 집중하느라 유튜브는 드문드문 올리신다고 하는데요.

이미 어느정도 구독자수가 확보되어 있다보니 마치 월세준 주택처럼 어느정도 수익이 꾸준히 발생한다는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오늘은 너무도 바쁜 하루였는데요. 시간쪼개서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일단 가장 에너지가 많이드는 시작부터 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시작을 하고 머리를 써서 영리하게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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